[단독] '보플2'로 눈도장 찍은 베리베리, 젤리피쉬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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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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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베리베리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와 동행을 이어간다.
17일 뉴스1 취재 결과, 베리베리는 최근 현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젤리피쉬는 지난 2019년 데뷔한 뒤 오는 2026년까지 젤리피쉬와 동행할 예정이었다. 재계약 시즌을 앞두고 양측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를 나눴고, 베리베리 멤버들은 젤리피쉬와 재계약을 결정하며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베리베리는 데뷔 후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선보였고 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쟁쟁한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도 빛나는 실력을 자랑하며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엔 베리베리의 동헌, 계현, 강민 등 일부 멤버들이 엠넷 서바이벌 '보이즈2플래닛'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발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실력과 매력을 입증한 베리베리는 현 소속사와 재계약 후 가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11월 8일에는 서울 공감센터 공감홀에서 2025 베리베리 팬미팅 '헬로 베리 롱 타임'을 개최하고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2023년 팬 콘서트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모여서 진행되는 자리로,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베리베리는 지난 2019년 데뷔한 뒤 '불러줘'(Ring Ring Ring), '탭 탭'(Tap Tap), '태그 태그 태그'(Tag Tag Tag), '레이 백'(Lay Back), '러브 라인'(Love Line), '지.비.티.비'(G.B.T.B.) 등의 곡을 발표해 인기를 얻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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