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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불후', 임영웅 그후...이번엔 '테크노 여전사' 소환 '이정현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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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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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이정현./사진=스타뉴스 DB

임영웅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불후의 명곡'에 '테크노 여전사' '원조 멀티테이너'로 불리는 이정현이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12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오는 22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녹화가 '아티스트 이정현 편'으로 꾸며진다.

'불후'에 아티스트(전설)로 출연하는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충무로 기대주'로 떠올랐던 이정현. 그는 1999년 1집 앨범 'Let's Go To My Star'를 발매,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1집 앨범 타이틀곡 '와'가 대중에게 인기를 얻었다. 테크노 장르 '와'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이정현은 각종 신인 가수상을 휩쓸었다. 특히 부채와 함께 새끼손가락 마이크는 가수 이정현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와' 이후 '바꿔'까지 당시 한국 가요시장에 테크노 열풍을 이끌었다. 

이정현은 '와' '바꿔'로 '테크노 여전사'로 불리며 가수로 성공을 거뒀다. 이뿐만 아니라, '너' '줄래' '미쳐' 등 여러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배우, 가수 활동을 펼쳤다. 한국 연예계의 '원조 멀티테이너'로 손꼽힌다. 또한 이정현은 무대에서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시대를 앞서간 스타로, 가요계 전설이기도 하다. 아티스트로 그가 털어놓을 인생사가 기대된다.

이정현, 스테파니, 츄./사진=KBS

이번 '불후'의 '이정현 편'에는 스테파니, 조권, 김기태, 츄,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출연한다.

이 중 스테파니의 출연이 눈길을 끈다. 스테파니는 2016년 12월 방송된 '작곡가 최준영 편'에서 이정현의 '와'를 선곡해 무대에 선 바 있다. 당시 이정현 빙의를 제대로 보여준 스테파니였다. 방송 당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스테파니가 '이정현 편'에 출연, 다시 한번 보여줄 '이정현 빙의'가 기대감을 높인다. 

이외에 오랜만에 '불후'의 무대에 서는 조권의 무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거 '불후'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던 조권이다. 

여기에 '불후'에 솔로로 첫 출격하는 츄. 그는 과거 이달의 소녀 멤버로 2020년 5월 '불후'의 무대에 선 바 있다. 솔로로 배우 활동까지 겸하고 있는 츄가 이정현의 여러 명곡 중 어떤 곡을 선곡할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김기태, 클로즈 유어 아이즈도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불후'의 '아티스트 이정현 편' 방송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불후'는 지난 8월 31일, 9월 6일 '임영웅과 친구들' 편으로 숱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영웅 단독 특집으로 방청 신청부터 임영웅 그리고 친구들의 다양한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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