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단독] 임세미-미요시 아야카, 영화 '타짜4 :벨제붑의 노래' 여주 캐스팅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4

본문

아이즈 ize 최재욱 기자

'타짜4:벨제붑의 노래' 임세미(왼쪽)과 미야시 아야카, 사진=스타뉴스DB, 미야시 아야카 개인 인스타그램 

한국의 실력파 배우 임세미와 일본의 라이징 스타 미요시 아야카가 영화 '타짜4 :벨제붑의 노래'(이하 '타짜4')서 물러설 수 없는 연기와 매력 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은 허영만의 동명 원작 만화를 영화화한 '타짜4'에 여주인공급으로 캐스팅돼 영화를 이끌어가는 두 남자 주인공 변요한, 노재원과 연기호흡을 맞춘다.  변요한은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했던 친구 박태영의 배신으로  삶이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도박으로 복수에 나선 장태영을 연기한다.  노재원이 복수의 대상인 메인빌런 박태영을 연기한다. 임세미와 미요시 아야카는 두 남자의 복수극에 얽히는 중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임세미는 '타짜4'에서 두 남자의 악연의 단초가 되는 장태영의 누나 장태희를 연기한다. 장태희는 원작을 영화로 각색하면서 비중이 더 커진 역할로 임세미는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타짜4'에서 드라마와 영화 관계자들이 '믿고 쓰는 배우'다운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에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미요시 아야카는  한국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것으로 이름난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  드라마 '아리스 인 보더랜드'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한일 합작 영화 '너클걸'에도 출연했다. 지난 2024년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내 열린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첫 한국 상업영화 출연작 '타짜4'에서는 장태영의 복수극을 돕는 가네코 역할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전망이다. 

'타짜4'는 영화 '국가 부도의 날' '인생은 아름다워', OTT 시리즈 '노웨이 아웃'을 만든 최국희 감독이 직접 원작을 각색하고 연출까지 맡았다. 제작은 싸이더스이고 투자배급은 CJ ENM이다.  지난 9월 말 촬영에 들어가 현재 한창 촬영 진행 중이다. 개봉은 내년 하반기쯤이 될 전망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11,635 / 1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