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기업은행의 얼굴이 된다.

28일 iMBC연예 취재 결과 IBK기업은행이 올데이프로젝트(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를 모델로 기용했다. 기존 전속 모델이자 기업은행의 얼굴인 이제훈은 그대로 활동하며 추가로 젠지(Generation Z)세대 고객층을 겨냥하기 위해 올데이프로젝트와 함께하겠다는 의중이 엿보인다.

올데이프로젝트는 더블랙레이블(THEBLACKLABEL)의 수장 테디의 지휘 아래 지난 6월 23일 'FAMOUS'(페이머스)와 'WICKED'(위키드) 두 곡으로 가요계 데뷔해 뜨거운 화제성을 기록한 이들이다. 데뷔 전부터 멤버 애니가 신세계 그룹 재벌 3세라는 사실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1월 발표된 선공개 싱글 'ONE MORE TIME'(원모어타임) 역시 호평을 끌고 있으며 오는 12월 8일 첫 EP '올데이 프로젝트'를 발매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