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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은채, 안보현 새 파트너 된다…'재벌X형사' 시즌2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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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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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 시즌1 방송 당시 시즌2 제작 돌입
정은채, '아너' 이어 새 차기작도 확정 

배우 정은채가 SBS 새 드라마 '재벌X형사'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정은채가 '재벌X형사' 시즌2에 출연하며 안보현과 호흡을 맞춘다.

15일 <더팩트> 취재 결과 정은채가 최근 SBS 드라마 '재벌X형사' 시즌2(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새 여주인공으로 출연 제안을 받아 세부 사항 등을 두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앞서 지난해 3월 16부작으로 종영한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돼 보여주는 코믹 액션 수사물이다.

당시 첫 회 시청률 5.7%로 발을 뗀 작품은 매주 새로운 사건을 다루는 에피소드 형식의 구성 방식, 악인을 처단하는 통쾌한 전개 등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최고 시청률 11%를 기록했다.

인기에 힘입어 '재벌X형사'는 시즌1 방송 중 시즌2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고 제작까지 빠르게 확정했다. 시즌1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 역시 시즌2 대본 작업을 곧바로 시작했으며 연출을 맡은 김재홍 감독 또한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

'재벌X형사'를 이끌었던 주연 안보현 역시 함께한다. '철부지 재벌 3세 형사' 진이수 역을 능청스럽게 소화해 냈던 그는 종영 인터뷰 당시 시즌2에 대한 강력한 출연 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 이후 지난해 12월에는 "2025년에는 '재벌X형사' 시즌2로 돌아오겠다"고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정은채가 새롭게 여주인공으로 합류하며 안보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에 정은채가 어떤 인물로 변신해 극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지, 안보현과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해 tvN 드라마 '정년이'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정은채가 '아너'에 이어 '재벌X형사' 시즌2까지 차기작을 확정 지으며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예원 기자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정은채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 '더 킹' '더 테이블' '설계자',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 '리턴' '손 the guest' '더 킹 : 영원의 군주' '안나' '유어 아너' '파친코 시즌2' 등에 출연하며 넓은 캐릭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매 작품 다른 모습을 보여줬던 그는 특히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정년이'에서 매란국극단 최고 남역 스타 문옥경 역을 맡아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차기작으로 ENA 새 드라마 '아너'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현재 배우 이나영 이청아 등과 함께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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