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폭군의 셰프' 열기 이을 이준호X김민하 '태풍상사', 10월 11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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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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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임윤아, 이채민 주연의 '폭군의 셰프'의 흥행을 이어갈 이준호, 김민하 주연 드라마 '태풍상사'의 첫 방송일이 10월 11일로 확정됐다.
4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이준호, 김민하가 주연을 맡은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 극본 장현)가 오는 10월 1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폭군의 셰프'의 종영 한 주 후 방송인데, 추석 연휴 등이 고려된 편성이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다.
'태풍상사'는 이준호의 안방 복귀작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준호가 극 중에서 연기할 강태풍은 자유분방한 오렌지족 청년에서 IMF 위기의 한복판에 선 상사맨으로 성장해가는 인물이다. 이준호가 1997년 IMF 시절을 살아가는 청년을 어떻게 그려냈을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준호는 2023년 JTBC 드라마 '킹더랜드'로 글로벌 배우로 자리매김한 후,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만큼 이번 '태풍상사'로 얼마나 큰 이준호 태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준호와 함께 주연으로 나선 김민하의 활약도 '태풍상사'를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김민하는 K-장녀 오미선 역을 맡아 현실감 강한 연기를 뽐낼 예정이다.
'태풍상사'는 '폭군의 셰프'와 함께 올 하반기 tvN 토일드라마 기대작으로 손꼽혀왔다. 최근 '폭군의 셰프'는 임윤아, 이채민을 앞세워 인기 급상승을 이뤘다. 국내외에서 뜨거운 호응이 있는 만큼, 이 인기를 '태풍상사'가 이어받아 'tvN 토일극 2연타 흥행 성공'까지 달성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한편, '태풍상사'의 전작 '폭군의 셰프'는 오는 28일 종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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