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정우 공효진 이하늬 김동욱 주연 '윗집 사람들', 12월3일 개봉 확정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3
본문
아이즈 ize 최재욱 기자

하정우 공효진 이하늬 김동욱 충무로에서 내로라하는 '실력파 배우'들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윗집 사람들'이 12월3일 개봉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들어섰다.
'윗집 사람들'(감독 하정우, 제작 (주)싸이더스)은 요즘 우리 사회에서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는 '층간 소음'을 소재로 하룻밤 동안 두 부부의 내밀한 감정을 담은 작품.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았다. 개봉 전부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런던아시아영화제에 초청되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윗집 사람들'은 주연을 맡은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독 하정우는 2013년 연출 데뷔작 '롤로코스터'를 시작으로 2015년 '허삼관 매혈기'. 올 상반기 개봉된 '로비'까지 매 작품 개성 강한 영화들을 연출해왔다. 네 번째 연출작 '윗집 사람들'에서 더욱 성숙해진 연출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와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공개 후 하정우 감독 특유의 예리한 관찰력과 불편한 상황을 유쾌하게 비트는 유머가 일품이다는 평을 들었다. 하정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까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펼치는 예측할 수 있는 대화는 관객들을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영화 '윗집 사람들'은 연말 극장가에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 불과 재', '더 러닝맨' '주토피아2', 한국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와 흥행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1억배우'라 불리는 하정우가 '윗집 사람들'로 오랜만에 한국영화의 저존심을 지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
올연말 어른관객들에게 색다른 영화적 재미를 선사할 '윗집 사람들'은 오는 12월3일 개봉된다.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