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확신의 라이징' 차강윤, 새 드라마 '대리수능' 주연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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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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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차강윤은 최근 '대리수능' 출연을 제안받고 제작진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대리수능'은 강남 자사고의 전교 1등 저소득층 특별장학생이 자신의 약점을 쥔 협박범의 대리수능을 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하이틴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최혜수 작가가 각본을 맡고, 박소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차강윤은 주인공 역할을 맡아 '대리수능'을 이끈다. 작품의 가장 선두에 서서 본격 주연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눈에 띄는 활동으로 업계와 대중이 주목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로서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펼쳐 보일 전망이다. 특히 하이틴 범죄 스릴러 장르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차강윤은 2024년 드라마 '졸업'으로 데뷔했다. 올해 '협상의 기술'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견우와 선녀'에 연이어 출연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큰 키와 신선한 외모,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데뷔 2년 차임에도 다작 행보를 이어가며 '열일' 중이다.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극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통해 쉴 틈 없이 또 다른 차강윤의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대리수능'을 통해 '1순위 주연'으로 성장, '확신의 라이징 스타'의 진가를 증명하게 됐다.
한편, '대리수능'은 캐스팅을 마무리한 후 촬영에 돌입한다. 편성은 논의 중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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