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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6세’ 팝핀현준, 56kg 유지하며 아시아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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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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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이자 가수 팝핀현준(본명 남현준)이 아시아 특별상을 받는다.

팝핀현준은 오는 30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리는 ‘제20회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음악 퍼포먼스 부문 아시아 특별상을 수상한다.

올해 46세인 팝핀현준은 20년 넘게 ‘팝핑’ 장르를 대표하며 무대 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왔다. 댄서이자 안무가,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며 2022년부터는 백석예술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팝핀현준.사진=김영구 기자
특히 그는 170cm, 56kg의 체형을 꾸준히 유지하며 철저한 자기관리의 아이콘으로 꼽힌다. 매일 일정한 루틴으로 체중을 관리하고, 무대에서의 에너지를 끊임없이 조율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아시아권에서도 그의 퍼포먼스는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독창적인 무대 연출과 감각적인 동작으로 한국 스트릿댄스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 남예술 양을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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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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