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신승훈 특집? 지옥에 우릴 불렀다” 11년 만 ‘불후’ 출연에 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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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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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승훈 특집이 남다른 보컬 전쟁을 예고했다.
9월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데뷔 35주년을 맞이한 아티스트 신승훈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준현과 이찬원은 "오늘 한국 발라드의 교과서 신승훈 편답게 라인업이 아시겠지만, 그야말로 보컬 대전쟁입니다. 사실 거의 부제가 지금 보컬 전쟁이에요"라고 했다.
스튜디오에는 정준일, 허각, 안신애, 정승환, 조째즈 등이 자리했다. "누가 우승할지 감히 도무지 잡히지 않는다"라는 말에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은 "저희 진짜 오랜만에 나오는 거거든요. 거의 한 10여 년 만에 출연했는데 이런 정말 지옥 같은 곳에 불렀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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