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연예인 화폐 개념 일침 후폭풍 “나 손본다고 연락와, 공분 많이 사”(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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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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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딘딘이 연예인 관련 소신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10월 8일 ‘나래식’ 채널에는 추석 특집 2편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딘딘과 둘만 남겨지자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그때 제작진은 “딘딘 씨 인기 많아졌던데”라고 물었다. 딘딘은 “인기가 많아졌다는 게 무슨 소리인가. 원래는 없었나. 뭐 이렇게 무례한 얘기를 해? 연예인 불러놓고”라고 버럭했다.
앞서 화제가 된 딘딘의 연예인 소신 발언이 언급되자, 박나래는 “나는 그 뒤에 기사까지 봤다고. 라디오 가서 얘기한 것까지”라고 반응했다.
딘딘은 “연예인들의 공분을 많이 샀다. 나 손본다고 몇 명한테 연락 왔다”라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연예인 협회에서 아주 예의주시하고 있어”라고 장난을 쳤다.
딘딘은 “우리 같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괜찮다 이건데 와전이 좀 됐다. 화폐 가치에 대한 개념이 아무래도 좀 다르니까”라고 해명했다.
지난 8월 ‘워크맨’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 출연한 딘딘은 “지점장인데 월 1,000 찍지 않나”라는 이준의 발언에 “연예인들이 이게 문제야. 화폐가치에 개념이 없어. 슈퍼카 타고 다니고 이러니까. 제니 침대 쓰고 이러니까. 정신 나가가지고”라고 일침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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