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라미란이 모친상을 당했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1일 "라미란 배우의 모친께서 오늘 별세하셨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라미란 씨와 그의 가족분들이 충분히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따듯한 위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고인의 빈소는 쉴낙원인천장례식장 특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4일에 엄수될 예정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한편 라미란은 현재 MBC-TV '달까지 가자'(극본 나윤채, 연출 오다영·정훈)에 출연 중이다. 흙수저 세 여자가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펼쳐지는 생존기를 그렸다. 라미란은 강은상 역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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