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2살 연하 전남편 폄하 문자에 분노→밤일로 역공(달까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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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라미란이 2살 연하 전남편 윤경호의 문자에 분노했다.
10월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연출 오다영, 정훈 / 극본 나윤채) 8회에서는 강은상(라미란 분)이 전남편(윤경호 분)과 문자로 싸움을 이어갔다.
이날 강은상은 밥 먹으면서도 휴대폰에서 손을 떼지 못했다. 앞서 중고거래를 하다가 전남편과 조우한 강은상은 "만났을 때 반쯤 죽여놨어야 했는데 어설프게 살려놓으니 이 난리"라고 토로했다.
전남편이 "이제와 하는 말인데 너 밥 먹을 때 쩝쩝거리는 거 듣기 싫었다", "변기 뜨뜻해질 때까지 엉덩이 뭉개고 X싸놓고 환풍기 안 틀어서 싫었다" 등 폄훼 문자를 잔뜩 보내놓은 것. 강은상은 무시하라는 정다해(이선빈 분), 김지송(조아람 분)의 조언에도 "무시하면 지는 거다. XXX 없는 XX. 따지고 보면 나보다 2살 어린 놈이"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후 강은상의 답장을 받은 전남편은 강은상의 문자에 "밤일은 왜 건드려. 뭐 자존심 뭉개보자 이거지?"라며 황당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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