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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러브 미' 서현진, 잔잔하게 스며드는 멜로 예고…12월 19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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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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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
12월 19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배우 서현진이 '러브 미'에서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 역을 맡아 활약한다. /JTBC·SLL·하우픽쳐스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서현진이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이는 감성 멜로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극본 박은영·박희권, 연출 조영민) 제작진은 12일 "오는 12월 19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서현진 분)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동명의 스웨덴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서현진은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 역을 맡는다. 서준경은 번듯한 직업에 출중한 외모까지 갖췄으나 그 이면에는 7년 전 가족에게 찾아온 벼락같은 사건을 지독하게 외면하며 살아온 깊은 외로움이 자리하고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오랜 외로움을 알아봐 준 옆집 남자 주도현(장률 분)과의 생각지도 못했던 감정의 교류가 서준경의 마음을 서서히 흔들기 시작한다. 조용히 다가오는 설렘 속에서 그는 다시 사랑을 배우고 자신과 가족을 이해하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간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서준경은 눈을 감고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따스한 분위기를 풍긴다. 여기에 더해진 '열심히, 사랑하기로 했다'라는 문구를 통해 무엇이든 다시 사랑하겠다고 마음을 먹는 서준경의 다짐이 드러나며 그가 맞을 인생의 변곡점이 암시된다.

이번 작품은 서현진이 지난 2018년 방영된 '뷰티 인 사이드' 이후 약 7년 만에 JTBC에서 선보이는 멜로 드라마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감정 연기를 보여줬던 그가 어떤 새로운 얼굴과 연기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채울지 기대가 커진다.

제작진은 "'러브 미'는 겉으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외로웠던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열어가는 이야기"라며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누구에게나 한 번쯤 멈춰 섰던 마음의 시간과 그 마음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찰나가 담겼다.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러브 미'는 오는 12월 19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하고 매주 금요일 2회 연속 시청자들과 만난다.

silkim@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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