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병철 vs 유재석, 똥손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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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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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 배우 김병철이 첫 출연해 '신흥 똥손'으로 활약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모으면 장땡! 가을 문학회' 특집이 펼쳐지는 가운데, 배우 김병철이 첫 출연부터 '신흥 똥손'으로 등극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는 화투의 단풍 그림으로 '장땡'을 만들거나 같은 그림 짝을 모아야 벌칙을 피할 수 있는 레이스로 꾸며졌다. 어느 정도 운이 따라야 하는 이번 레이스에서 유독 불운이 따르는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배우 김병철이었다. '런닝맨'은 물론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 자체가 처음인 김병철은 긴장한 모습도 잠시, 단순한 뽑기부터 점심 식사를 건 미션에 이르기까지 손만 대면 최악의 결과를 뽑아내며 새로운 '똥손' 유망주의 탄생을 알렸다. 그의 역대급 불운에 멤버 하하는 "이런 경우는 또 처음 봤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레이스 내내 불운의 아이콘으로 불린 김병철의 운을 시험할 최후의 대결이 펼쳐졌다. 마지막 카드 교환 기회를 얻기 위해 두 팀으로 나뉘어 릴레이 가위바위보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원조 똥손' 유재석은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며 일찌감치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반면, '신흥 똥손'으로 떠오른 김병철은 모든 것은 기세라며 팀의 운명이 걸린 마지막 주자로 출격했다. 그는 자신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하하의 '똥파리 선글라스'까지 장착하며 비장한 모습을 보였다.

'런닝맨' 첫 출연에 불운의 아이콘으로 낙인찍힐 위기에 처한 김병철이 과연 팀을 구원하는 영웅이 될 수 있을지, 아니면 끝까지 '똥손'의 명맥을 이어갈지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모으면 장땡! 가을 문학회' 레이스의 최종 결과는 오늘(9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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