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내년 1월 서울서 월드투어 대미 장식…퍼포먼스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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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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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르세라핌(LE SSERAFIM)이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첫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20일 오후 2시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팀 공식 계정을 통해 '르세라핌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 앙코르 인 서울'(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ENCORE IN SEOUL)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내년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틀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르세라핌은 첫 월드투어를 통해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북미 등 총 19개 도시에서 29회 공연을 진행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공고히 했다. 특히 일본 사이타마를 비롯해 타이베이, 홍콩, 마닐라, 싱가포르, 그리고 북미의 뉴어크, 시카고, 그랜드 프레리, 잉글우드,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라스베이거스 공연이 전석 매진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18~19일에는 첫 도쿄돔 공연을 성료하며 '스파게티 멤버 버전'(SPAGHETTI (Member ver.)), '카와이'(Kawaii (Prod. Gen Hoshino)) 등 기존 월드투어 세트리스트와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대규모 무대를 완벽히 소화하며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라는 별칭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르세라핌은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투어 동안 쌓아온 경험과 연출 노하우를 모두 담은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예고했다. 최근 싱글 1집 '스파게티'(SPAGHETTI)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50위),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46위)에 동시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확고한 성적을 거둔 만큼, 이번 공연 또한 뜨거운 열기 속에서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2월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 25일 '2025 SBS 가요대전', 28일 일본 연말 최대 실내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재팬 25/26'(COUNTDOWN JAPAN 25/26)에 참석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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