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니 날린 15분…‘윗집 사람들’ 배우들 지각에 관객 실망 [BIFF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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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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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2025)의 공식 행사인 영화 ‘윗집 사람들’ 야외 오픈토크가 1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관객들이 현장을 찾아 높은 관심을 보였지만 주연 배우 하정우, 공효진, 김동욱은 예정된 시간보다 15분 늦게 행사장에 도착해 아쉬움을 남겼다.
사회자는 무대에 먼저 올라 ‘교통 체증’으로 인해 행사가 지연되고 있음을 설명했지만 배우들의 지각으로 현장에 수많은 관객들은 멍하니 15분을 기다려야 했다.
뒤늦게 무대에 오른 배우들은 영화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과의 오픈 토크 시간을 가졌지만 영화제라는 공식 무대에서 작품을 알릴 수 있었던 소중한 15분은 사라지고 없었다.
부산=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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