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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명은, ♥동건과 첫 데이트 실패… "잘못된 것 같다. 설레는 느낌 없었다" 고백 (돌싱글즈7)[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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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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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반전의 최커' 동건과 명은이 아쉬운 첫 데이트를 마쳤다.

22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7’에서는 반전 결말의 최종 커플로 모두에게 큰 충격을 안긴 동건과 명은이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서로를 알아가기에 부족했던 호주의 시간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동건과 명은은 첫 데이트에 나서며 MC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명은은 "진짜 나의 모습, 오빠의 모습을 보고 싶다. 맛있는 것 먹으며 재미있는 대화를 많이 나누고 싶다"고 데이트 포부를 밝혔고, 동건은 "호주에서 못 했던 둘만의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호주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며 일상으로 복귀한 동건과 명은은 매일 연락을 하고 있었다고 공개했다.

동건은 "아침 인사도 하고, 오늘 날씨는 어떤지, 아침 챙겨 먹는지 안부도 물었다. 호주에서 돌아오고 2주 동안 든 생각인데, '난 호주에서 명은이에게 뭘 해 준 게 없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근황과 함께 아쉬움을 밝혔다.

2주 뒤, 동건이 계획한 데이트 코스의 첫 장소인 레스토랑에서 만난 둘은 서로 편하게 인사를 나누면서도 부끄러운지 민망한지 눈을 못 마주쳐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마주앉아 대화를 시작한 동건은 "오늘 만나는 게 너무 설렜지만 걱정도 있었다. 우리가 호주에서 크나큰 사건사고가 있었는데..."라고 말끝을 흐리면서도 "그거에 대해선 후회하지 않아. 내가 너와 커플이 되는 게 원하는 결과였는데 그게 돼서 행복했고, 빨리 한국에 와서 너를 보고 싶었다"며 플러팅을 날렸다.

동건이 준비한 장소인 호주 콘셉트의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던 두 사람.

동건은 분위기를 깰 겸 명은에게 "너 MBTI 뭐였지?"라고 질문을 건넸다. 명은은 "나는 ESTJ다. 오빠는 ESFJ지?"라며 대화를 이어갔다. 그에 동건은 "너 MBTI 'CUTE' 아니야?"라며 '주접성' 말장난을 건네 MC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말장난을 들은 명은은 기겁하며 "너무 싫어. 너무 내 스타일 아니다. 당장 사과해라"라며 경악을 드러내 스튜디오 전원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동건은 개의치 않고 "오늘 생각이 든 건데 니가 예쁜 건 맞는데..."라고 말을 흐리며 '부담 플러팅 폭주'를 시작했다. 이에 모니터링하던 MC들까지 명은에 이입해 "그만해!"라며 소리치기 시작했다. 

동건은 "니가 예쁜 것보다 귀여워 보인다"며 명은에게 주저하지 않고 플러팅을 전했고, 명은은 그에 "그래? 여동생이라서 그래"라며 부담스러운 주접 멘트에 선을 긋는 대답을 전했다. MC들은 "멘트가 올드하다"며 동건의 멘트를 지적했다.

'기겁의 주접 멘트'에 이어 추억을 빠르게 만들기 위한 급박한 데이트가 끝난 후, 명은은 "이건 뭔가 잘못된 것 같다고 느꼈다. 그렇지만 설레는 느낌은 있었다. 제가 마음을 빨리 여는 편은 아니라 지금의 호감도는 3~5를 왔다갔다한다"고 후기를 남겨 MC들을 탄식하게 만들었다.

사진= MBN '돌싱글즈 7'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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