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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목숨 건 국기 전쟁"…'피지컬:아시아', 10월 28일 공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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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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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기 PD "퀘스트 기획만 1년 소요"…압도적 스케일 자신
넷플릭스 대표 시리즈 '피지컬:100', 국가대항전으로 컴백

국가 대항전으로 돌아오는 넷플릭스 새 예능 '피지컬: 아시아'가 10월 28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넷플릭스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피지컬:아시아'가 10월 말 국가를 건 전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넷필릭스는 30일 새 예능 '피지컬: 아시아' 공개일을 오는 10월 28일로 확정했다고 밝히며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피지컬: 아시아'는 최고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최후의 1인을 뽑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피지컬: 100'의 새로운 시즌이다. 이번에는 글로벌로 규모를 확대해 아시아 8개국이 국기를 걸고 대결을 진행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모래바람에 나부끼는 붉은 깃발을 배경으로 장엄한 피지컬 전쟁의 시작을 알린다. 밀리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써서 버티고, 반대편에선 밀어내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선수들의 치열한 몸싸움은 영토 전쟁을 방불케 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 영상은 "일본만큼은 우리가 지면 안 된다"는 어벤져스 코리아 김동현의 비장한 각오로 시작한다. "한일전은 무조건 이겨야 하잖아요" "내가 너 밟아줄게"에 이어 "저희도 이겨야만 하니까요"라는 한일 양국의 신경전은 전율을 선사할 국가 대항전을 기대케 한다. 이어 아시아 크로스핏 1등 최승연과 전 레슬링 국가대표 오자키 노노카의 피할 수 없는 한일 맞대결을 예고한다.

여기에 어둠 속 울려 퍼지는 전통 북소리와 함께 등장하는 한국, 일본, 태국, 몽골,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호주, 필리핀 아시아 8개국 48인의 선수들의 결기가 매섭다. "챔피언의 자리는 우리 것"이라며 자신만만해하는 복싱계 전설 필리핀 매니 파퀴아오, "여긴 내 구역이야"라고 포효하는 전 UFC 미들급 챔피언 호주의 로버트 휘태커를 필두로 "우리는 목숨 걸고 싸울 거니까"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난파선처럼 박살 나기 싫으면"​ "이기지 못하면 국기를 짊어질 수 없거든요" "이건 정말 전쟁이다"라는 각국 선수들의 한 마디가 그들의 승부욕을 드러낸다.

또한 '피지컬' 시리즈의 시그니처 퀘스트인 공 뺏기, 거대한 난파선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퀘스트와 무너진 성을 공략하는 듯한 퀘스트가 예고되며 기대를 더한다. 아시아 8개국이 참가하는 국가 대항전인 만큼 한국과 아시아의 다채로운 문화가 담긴 초대형 퀘스트는 피지컬 경쟁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의 레전드와 다채로운 종목의 선수들이 집결하면서 각국의 다양한 전술과 전략, 팀워크를 보는 재미까지 기대를 모은다.

장호기 PD는 "세트를 제작하고 설치하는 데 총 축구장 5개 규모의 면적을 사용했고 철구조물만 40톤을 투입했다"며 "1200톤이 넘는 모래를 사용했고 500명이 넘는 스태프가 멀리 한국까지 온 참가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줬다. 1년 가까이 퀘스트를 기획하고 개발하고 테스트했는데 실제 참가자들과 유사한 체형의 30명이 넘는 시뮬레이션 팀이 안전 점검과 함께 퀘스트를 꼼꼼하게 점검했다"고 압도적인 스케일의 퀘스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시즌은 지금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기획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전 시즌보다 훨씬 더 어마어마한 스토리가 많이 담겼고 더욱 흥미진진한 퀘스트와 압도적인 피지컬 경쟁을 멋지게 담았으니 즐겁게 시청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피지컬: 아시아'는 오는 10월 2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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