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물오른 비주얼…패션 브랜드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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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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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기현이 패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25일 한 캐주얼 웨어 브랜드는 공식 SNS 등을 통해 기현의 모델 발탁 소식을 알리며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이들은 ‘Melody of the Season’ 콘셉트와 함께 “다채로운 색감과 브랜드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기현만의 리듬과 순간들을 공개한다”며 오는 29일 정식 공개를 알렸다.
티저 영상 속 기현은 후드 셋업과 체크 셔츠, 트레이닝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군백기’를 마치고 지난 2월 전역한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기현. 프로 모델 못지않은 몰입도와 포토제닉한 포즈로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더불어 기현은 최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썬번(햇볕에 그을린 듯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는가 하면 페이즐리 패턴의 두건을 두른 채 색다른 느낌을 연출하기도 했다. 기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화보는 29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기현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과 8월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10주년 기념 공연 ‘CONNECT X’를 성료했다. 1일에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새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를 발매했다. 지난 14일까지 2주에 걸쳐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N the Front)’로 컴백 활동을 성료했다.
전역 후 기현은 그룹 활동뿐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빛나는 행보를 펼치고 있다. 5월부터 7월까지 방송된 요리 유학 예능 ‘류학생 어남선’에 고정 멤버로 출연, ‘요섹남(요리 잘하는 섹시한 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PEAK FESTIVAL 2025’ ‘2025 SOMEDAY PLEROMA’ 등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 솔로로 올랐으며 지난 5일에는 SBS 드라마 ‘트라이’의 OST ‘SURF’를 발매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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