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정우성 혼외자' 아들 키우는 근황…패밀리룩 입고 웃음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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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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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키우는 근황을 공개했다.
문가비는 30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아들과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훌쩍 자란 아들과 똑같은 모자에 흰색 옷을 맞춰 입고 맨발로 바닷가를 거닐었다.
잔디밭에 앉아 모래로 손장난을 치거나 풍선이 잔뜩 달린 유모차를 끌고 가는 뒷모습, 촬영 스튜디오에서 부케를 건네받으며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 등으로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여전한 모델 비율과 몸매를 자랑한 문가비는 모든 사진에서 아들과 패밀리룩으로 옷을 맞춰 입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가비는 지난해 11월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후 정우성 측은 문가비가 낳은 아이의 친부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는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우성은 지난 8월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소속사 측은 "개인의 사적인 부분"이라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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