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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신지, 손잡고 공개 데이트…"꽃처럼 예뻐" 플러팅까지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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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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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코요태 신지가 예비 신랑 가수 문원과 함께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며 설렘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채널 '어떠신지?!?'에서는 '평양냉면 싫어하는 신지가 극찬한 숨겨진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지는 문원과 함께 세종특별시에 있는 한 평양냉면집을 찾아 밥을 먹었다.

신지는 "광고가 들어왔는데 추천할 수 있을지 판단해야 해서 직접 먹어보러 왔다. 만약 별로라면 오늘 영상을 올리지 않겠다"고 파격 공약을 내걸었다. 신지 옆에 선 문원은 머리카락을 다정하게 정리해주는 등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식당에 들어선 두 사람은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특히 어복쟁반 위에 올려진 백목이버섯을 본 문원은 "이렇게 큰 거 처음 본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신지 역시 "이렇게 큰 목이버섯 처음 본다. 꽃처럼 생겼다"고 놀라워 했다. 이에 문원은 "신지처럼 (꽃처럼 생겼다)"고 달달멘트를 날려 설레임 가득한 분위기를 그려냈다.

신지는 지난 7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문원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오랜 시간 코요태 활동으로 사랑받아 온 신지의 결혼 발표는 예비 신랑 문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함께 관심을 집중시켰다. 논란이 이어지자 신지는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결혼까지 아직 시간이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차분히 입장을 밝히며 성숙한 대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지는 문원과의 결혼을 앞두고 이사, 가구 선택 등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설렘을 숨기지 않았다. 최근 3층 규모의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신지는 "3층은 예비 신랑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라며 달달한 예비 신혼의 기운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채널 '어떠신지?!?'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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