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늘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 기안84가 또 한 번 스스로의 한계를 시험합니다.

MBC 새 예능 '극한84'가 첫 방송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아름다운 석양 아래, 비탈진 사막 언덕에 앉은 기안84가 운동화 속 모래를 털고 있는 모습인데요.

표정에서 결연한 의지가 돋보입니다.

'극한84'는 42.195km를 넘어서는 상상초월 마라톤 코스에 도전하는 여정이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세계관을 확장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앞서 청주 마라톤과 뉴욕 마라톤을 완주한 기안84의 새로운 도전은 다음 달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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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64710_368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