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가수 태민이 다시 한 번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해냈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티켓을 매진시키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임을 보여준 건데요.

어제 새벽 3시에 진행된 예매에는 동시 접속자 수만 20만 명에 달했고요, 티켓은 오픈 후 10분 만에 완판 됐습니다.

지난 22일 미국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에서 '베일' 무대를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것의 연장선으로 보입니다.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이후에도 태민은 코첼라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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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79193_368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