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4' 최낙타, 11월 ♥비연예인과 결혼..父는 최재성 전 청와대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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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싱어송라이터 최낙타(본명 최정호)가 비연예인 연인과 내달 결혼한다.
1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최낙타는 오는 11월 1일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힌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최낙타는 지난 4일 SNS에 "결혼합니다.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로 갚아 나가겠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최낙타는 이와 함께 웨딩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최낙타와 예비 신부는 각각 심플한 디자인의 정장과 드레스를 맞춰 입고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가수 벤은 최낙타의 결혼 발표에 "헐"이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듯한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13년 싱글 '얼음땡'으로 데뷔한 최낙타는 최재성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의 아들이기도 하다.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4'에 출연 중이다.
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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