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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바람난 전남친…눈앞에서 다른 여자와 스킨십하더라"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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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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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과거의 연애 경험담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게스트로 오마이걸 미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9.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미미는 제대로 된 연애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모태 솔로'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사실은 초등학교 2학년 때 1번, 고등학교 1학년 때 1번 연애를 해봤다"고 설명했다.

그는 "초등학교 2학년 때는 사귀고 있는 줄 알았는데 내가 모르는 사이 전학을 갔다"며 잠수 이별 대신 전학 이별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미미는 "발렌타인데이 때 남자친구에게 주려고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서 그 친구 반에 갔더니 '전학갔다'고 하더라"며 웃픈 일화도 덧붙였다.

이어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는 50일 정도 사귀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바람이 났다"는 충격 발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그는 "50일 동안 바람이 나고 헤어지고 별일이 다 있었다"며 "직접 봤다. 여자랑 같이 웃고 껴안는 것을 봤다"고 생생한 '바람 목격담'을 밝혔다.

미미는 "내가 옆에 있었는데 그 여자를 데리고 나가더라. '자기는 가봐야겠다'고 했다"고 과거를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이 정도면 연애를 안 해봤다고 봐야한다. 모태 솔로다"라고 '거의 모태 솔로'인 미미를 인정해 웃음을 유발했다. 미미는 "저 두 번의 연애 말고는 썸도 연애도 전혀 없었다"며 "연애 다 부질없구나 싶다"라고 전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미운 우리 새끼'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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