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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 하츠투하츠 꺾고 사격 金 획득…첫 '사격퀸' 타이틀 얻었다 (아육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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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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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미야오(MEOVV)가 첫 '사격퀸' 타이틀을 가져갔다.

7일 방송된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권총 사격 여자 단체전 경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4강에서는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와 아일릿(ILLIT)이 대결을 펼쳤다. 어린 시절 발레를 해 자세가 좋다는 하츠투하츠 지우가 에이스로 활약했다. 지우와 주은은 엑스텐을 맞췄고, 이안 역시 10점을 맞추며 하츠투하츠가 아일릿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이어진 스테이씨(STAYC)와 미야오의 대결에서는 첫 주자인 미야오의 가원이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10점 차이로 우세를 점했다. 미야오 나린 역시 안정적으로 점수를 얻어내며 미야오가 결승에 올라갔다. 

사진=MBC 방송 화면

조나단은 미야오가 침착하다며 우승을 예상했고, 이창섭은 하츠투하츠가 공격적으로 사격을 한다며 주목했다. 

이후 결승전에서 첫 주자로 나선 하츠투하츠 주원은 실수를 하며 점수를 내줬다. 이어 두 번째 격발에서도 주원이 6점을 맞추자, 이창섭은 "지금 뭔가 말린 것 같다. 다시 멘탈을 다잡고 침착하게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주원은 실수에도 마음을 다잡고 세 번째 격발에서 고득점을 해냈다. 그러나 미야오 가원은 계속해서 안정적인 실력으로 고득점을 얻어내 '사격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다. 결국 첫 번째 대결에서는 가원의 활약으로 미야오가 8점을 얻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이어 하츠투하츠 지우와 미야오의 나린의 대결이 시작됐다. 두 사람은 팽팽한 접전을 펼치며 긴장감을 더했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하츠투하츠가 7점, 미야오가 13점이 되며 6점의 점수 차이로 미야오가 앞서나갔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하츠투하츠의 이안과 미야오의 안나가 대결을 벌였다. 이안은 첫 발에서 포인트를 얻어내며 점수 차이를 4점 차로 줄였다. 이안은 두 번째 격발에서도 고득점을 했지만, 세 번째 격발에서는 총이 많이 흔들려 실수했다. 

결국 미야오가 하츠투하츠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사진=MBC 방송 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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