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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민희진, 뉴진스 ‘어도어 복귀’에 “멤버들 결정 존중,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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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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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ㅣ스타투데이 DB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의 어도어 복귀 결정을 존중한다며 멤버들의 행복을 빌었다.

민 전 대표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어제 멤버들이 함께 복귀하기로 한 결정은 깊은 고민과 대화를 거쳐 내린 선택일 것이다. 저는 그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서로를 지키기 위해 다시 손을 잡은 멤버들의 용기를 소중히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저는 어디서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든 뉴진스는 5명으로서 온전히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멤버들이 더 단단해지고, 더 나은 뉴진스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5명 멤버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 전 대표는 자신과 하이브 간 법적공방은 뉴진스와 관계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그동안 여러 소송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우리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가 길게 이어졌다. 저와 하이브간의 소송은 뉴진스와 전혀 관계 없는 별개의 소송”이라며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임하고 있으니 진실이 규명되길 바란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뉴진스. 사진l어도어
지난해 11월부터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왔던 뉴진스는 전속계약 유효 확인 1심 소송에서 패소한지 13일 만인 지난 11월 12일 어도어 복귀를 선언했다.

먼저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고, 약 3시간 뒤 민지, 하니, 다니엘이 “최근 저희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다만 어도어 측은 민지·하니·다니엘의 복귀 의사를 사전에 접하지 못했다며 “세 명 멤버 복귀 의사에 대해 진의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진스 맘’으로 불리는 민 전 대표는 최근 자신이 대표인 기획사 ‘오케이 레코즈’를 설립하고 기획자로서 독자 활동을 시작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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