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유진 모인 집들이에 빠진 슈, 또 불화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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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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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S.E.S. 바다 유진이 명절을 맞아 함께했다. 하지만 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또 다시 불화설이 불거졌다.
9일 바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연휴는 끝나가도 추억은 방울방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바다는 "이번 연휴 시작은 특별히 베프 브라이언네서 시작했는데요 오랜만에 모여 정말 재밌는 시간이었어요"라는 글도 함께 적었다. 또한 "우리의 묵은 이야기들은 철없지만 너무 사랑스럽네요. 어제 있었던 일들처럼 가볍고 선명했고 사소한 일들까지 다시 소환 시켜 본 추억 속에 우리들 각자의 표정들이 너무 귀여웠어요"라고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이언의 평택 저택을 찾은 바다 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가족들까지 모두 모여 시끌벅적 새로운 추억도 만들고 다음 크리스마스 모임이 벌써 기다려 지네요"라는 글까지 더한 상황, 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이목을 끌었다.
최근 슈는 여러 구설 속 8년 만에 팬들을 만나는 행사를 가졌다. 바다, 유진 없이 혼자 진행한 행사였다. 슈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불화설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고, 멤버들이 방송 복귀를 축하해줬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럼에도 계속해 불화설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약 2년에 걸쳐 7억9000여 만원 규모의 해외 원정 도박을 벌였다. 이로 인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자숙을 한 끝에 인터넷 방송을 통해 복귀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바다와의 불화설이 불거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바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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