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5' 북해도 동굴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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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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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2회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 삼 남매와 첫 손님 엄태구, 신은수의 본격적인 북해도 여행이 그려진다.
tvN의 힐링 예능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 5’)에서 새 식구 장나라가 세계 유랑 2일 차 만에 뜻밖의 난관에 봉착하며 큰 웃음을 예고했다. 3년 만에 돌아온 ‘바달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바다 건너 세계로 떠나는 새로운 모험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터줏대감 성동일, 김희원에 최초의 여자 집주인 장나라가 합류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첫 방송부터 케이블 및 종편 시청률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오늘(19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삼 남매’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가 첫 번째 집들이 손님인 엄태구, 신은수와 함께 본격적인 북해도 여정을 시작한다. ‘성셰프’ 성동일의 푸짐한 첫 집들이 요리부터 김희원의 상상을 초월하는 ‘희원 투어’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성동일은 가로 약 1m에 달하는 초대형 철판을 야심 차게 개시하며 요리 실력을 뽐낸다. 과거 게스트로 출연했던 배우 공효진이 선물한 시그니처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 준비에 나서는 성동일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이때 손님 엄태구가 다정한 손길로 앞치마 끈을 묶어주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신은수는 “두 분, 로맨스의 한 장면 같다”며 하트 눈빛을 보냈지만, 정작 성동일은 “내장 튀어나오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동일은 “(손님들을) 아주 잔뜩 먹여서 보내자”는 푸근한 마음으로 특제 철판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스테이크와 환상의 조합을 이룰 비장의 무기로, 전남 강진에서 직접 공수해 온 ‘2년 숙성 묵은지’까지 꺼내 동생들의 폭풍 먹방을 유도했다. 이후 성동일은 일본 현지인들에게도 묵은지의 깊은 맛을 전파하며 ‘묵은지 전도사’로 맹활약했다고 전해져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만의 특별한 음식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둘째 날의 여정은 둘째 김희원이 모든 것을 계획한 ‘희원 투어’로 시작된다. 몇 년 전 해당 지역을 여행한 경험이 있는 김희원은 자신의 기억과 지인을 통해 얻은 정보를 총동원해 직접 여행 코스를 설계했다. 김희원은 “거기 진짜 괜찮을 거야”라며 투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식구들의 기대감도 한껏 부풀어 올랐다. 하지만 자신만만했던 모습도 잠시, 가물가물한 기억력 탓에 “여기가 어디였더라?”를 연발하며 식구들의 의심을 사기 시작했다.
‘희원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지하 100m 깊이의 자연 동굴 탐험이었다. 평범한 관광인 줄 알고 따라나섰던 막내 장나라는 예상치 못한 ‘동굴 탐험대’ 결성에 당황한 나머지 턱을 바들바들 떨고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등 ‘톰소여 나라’의 면모를 보여줘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상상을 초월하는 ‘희원 투어’의 전말은 어떤 모습일지, 수상쩍은 가이드 김희원이 투어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믿고 보는 힐링 예능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바퀴 달린 집 5) 2회는 오늘(19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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