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누가 죽어야 끝나!”…‘나 혼자 산다’ 장대비 쏟아지는 운동회 승부욕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4
본문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2탄을 통해 무지개 회원들의 불꽃 튀는 단체전을 공개한다.
31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 줄다리기와 밀가루 옮기기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무 팀'과 '구 팀'이 비 내리는 운동장에서 다시 맞붙는다. 이번에는 쏟아지는 장대비 속에서 '수중 배구'가 펼쳐지며, 무지개 회원들은 옷이 흠뻑 젖은 채 커다란 공을 힘껏 넘기기 위해 승부욕을 불태운다. 끝나지 않는 긴 랠리 속에서 박나래는 "누가 죽어야 끝나는 게임이야!"라고 소리치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운동회의 하이라이트 '이어달리기'에는 '러닝84' 기안84, '사루쿤' 코드쿤스트, '아이언맨' 민호, 박지현, 옥자연 등 각 팀의 에이스가 선발돼 역전을 거듭하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예고됐다. 특히 '100m 달리기'에서 민호에게 패했던 기안84가 마지막 주자로 다시 민호와 맞붙으며 자존심 회복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우승 팀과 무지개 회원들이 직접 뽑은 '오늘의 MVP'가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양한 일상을 담아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