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가수 박진영의 워터밤 의상을 그대로 재현했다.

8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381회에서는 도레미들이 '어메이징 아이콘' 콘셉트로 변신했다.

이날 신동엽은 야구선수 오타니, 문세윤은 가수 전인권으로 변신한 가운데 박나래는 파격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나래는 "JYP 날 떠나지마"라며 다짜고짜 댄스를 선보였고 태연은 "워터밤 의상이잖아"라며 깜짝 놀랐다.

케이팝의 아이콘 JYP로 변신한 박나래가 최근 화제가 된 박진영의 '워터밤 서울' 의상을 그대로 재현한 것. 박나래는 붐이 "춘자 아니냐"고 하자 "아니다"라고 답하면서도 곧장 "남자는 가로, 여자는 세로"를 열창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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