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故 전유성 추모 언급하며 김신영에 "내가 가장 예뻐하는 후배, 잘했다"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8
본문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배우이자 방송인 박명수가 후배 김신영에게 진심 어린 영상편지를 전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24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ENG) 칸쵸깡은 핑계고 칸쵸 2000개 까서 보고 싶은 친구들에게 연락했습니다 | 할명수 ep.259"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명수는 최근 유행 중인 '칸쵸깡(칸쵸 안에서 이름 찾기 챌린지)'에 도전했다. 초콜릿 과자 '칸쵸' 속 이름을 하나하나 확인하던 그는, 연예인 지인들의 이름을 발견할 때마다 즉석에서 카메라를 향해 영상편지를 보냈다.

그중 '김신영'의 이름이 등장하자 박명수는 반가운 표정으로 "내가 제일 예뻐하는 거 알지. 이번에 선생님 보내드릴 때 아주 열심히 잘했어. 너무너무 대견하고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 10월, 한국 코미디의 대부 고(故) 전유성의 마지막 길을 함께한 김신영의 모습을 언급한 것이다. 당시 김신영은 스승의 곁을 지키며 장례 절차를 세심하게 챙겨 큰 감동을 안겼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