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New Comment
  • 댓글이 없습니다.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173(4) 명
  • 오늘 방문자 5,857 명
  • 어제 방문자 7,468 명
  • 최대 방문자 8,785 명
  • 전체 방문자 1,028,528 명
  • 전체 회원수 791 명
  • 전체 게시물 129,154 개
  • 전체 댓글수 328 개
연예계소식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 8년 만 검정고시 합격 "이제 중졸 아닌 고졸" (살림남)[종합]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21

본문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이 8년 만에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 동생 박효정의 세 번째 검정고시 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서진은 버스정류장에서 여동생 박효정을 기다렸다. 박효정이 세 번째 검정고시를 치르고 삼천포에서 올라오는 날이라고.

박서진은 박효정이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갑자기 뒤에서 나타나 동생을 놀라게 했다.

박서진은 박효정에게 시험지를 내놓으라고 했다. 박서진은 아직 채점이 안 된 시험지였지만 딱 봐도 떨어졌다고 확신했다.

박서진은 박효정을 데리고 뜬금없이 법원으로 향하더니 시험지를 모두가 보는 게시판에 붙이려고 했다.

박효정은 법원 앞인만큼 전교 1, 2등 하던 사람들이 모인 곳에 꼴등 시험지를 붙이면 안 된다며 박서진이 가져간 시험지를 뺏으려고 했다.

그때 변호사 박민철이 등장했다. 박서진은 박효정에게 "또 떨어지면 호적에서 판다고 했지"라고 말하더니 박민철에게호적 파는 것과 관련된 상담을 받고자 했다.

박서진은 스튜디오에서 "검정고시 시험이 매년 있으니까 박효정이 심각성을 모르더라"라며 약속의 무게에 대한 교훈을 주기 위해 변호사와의 만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박서진은 박민철이 자신의 전문영역을 엔터테인먼트 업계라고 하자 어느 연예인과 친한 지 물어봤다.

박민철은 비를 언급한 뒤 박서진이 증거가 있는지 추궁하자 사진을 보여줬다.

박서진은 박민철에게 동생이 검정고시를 3년째 보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올해도 떨어지면 4수를 해야 하는 상황임을 알렸다.

박민철은 검정고시 3수라는 말에 "희귀한 케이스다"라고 신기해 했다. 박서진은 박효정이 4수를 할 경우에는 호적에서 파버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효정은 아직 결과가 안 나왔는데 박서진이 불합격으로 확신하자 "내가 합격하면 어쩔 거냐"고 했다.

박민철은 박서진에게 현재는 호적이라는 말이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박서진은 예상치 못한 사실에 놀라며 "그럼 뭘 팔 수 있느냐"라고 물어봤다.

박민철은 유전자 검사를 해서 동생이 진짜 동생이 아니면 호적을 팔 수는 있다고 했다. 법적으로는 호적 파기가 불가능하다고.

호적 파기 불가능을 확인한 박서진은 박효정을 향해 "넌 삼수도 문제고 평소에도 문제다"라며 검정고시 외의 문제를 끌어왔다.

박서진은 박효정의 시험지를 박민철에게 건네며 채점을 맡겼다. 박효정은 7과목 중 영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합격, 8년 만에 중졸에서 고졸이 됐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유료 광고
Total 5,115 / 249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