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케데헌' 감독이 먼저 요청했다" 시즌2 출연하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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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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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주원) 박슬기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간담회에서 진행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게스트 박슬기와 소통하며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라디오를 시작하며 한 청취자가 보낸 "확실히 9월이 되니까 공기가 다른 것 같아요. 저녁엔 귀뚜라미도 울고 운치 있네요"라는 멘트를 언급하며 가을이 다가왔음을 알렸다.
이날 박명수는 박슬기와 '월간 박슬기' 코너를 진행했다. '월간 박슬기'를 시작하며 박슬기는 최근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감독과 인터뷰를 진행한 소감을 언급했다.
박슬기는 "제가 헌트릭스 멤버처럼 하고 갔는데, 메기 강 감독님이 저를 보고 긴장이 많이 풀렸다"고 일화를 밝혔다. 더하여 "메기 강 감독님이 같이 먼저 사진 찍자고 요청해 주셔서 사진도 찍었다. 감독님이 먼저 그러시니 왠지 다음 시즌이 제작될 때 저를 불러 주시려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그에 박명수는 "망상에 잠기셨군요"라며 박슬기의 소망에 재치 있게 태클을 걸며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한편, 박슬기가 인터뷰한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과 액션 판타지를 결합한 작품으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시즌 2 제작을 확정지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박슬기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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