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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나PD 예능 안무 빠지면 말이 안 돼 ‘지락실’도 봐” (출장 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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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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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출장 십오야 X JYP 스카우트’
tvN ‘출장 십오야 X JYP 스카우트’

[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진영이 ‘지구오락실’ 애청자라 밝혔다.

10월 29일 방송된 tvN ‘출장 십오야 X JYP 스카우트’ 2회에서 박진영은 나영석 PD의 예능 프로그램 패턴을 말했다.

박진영은 나영석 PD의 예능 프로그램 진행상 다음 게임이 안무 게임이라 확신 “안무 게임이면 (탄산음료) 500ml 추가, 안무 아니면 500ml 빼자”고 주장했다.

이어 박진영이 “방송 30년 했는데 여기서 안무 빼면 말이 안 된다”고 말하자 나영석 PD는 당황하는 표정을 보였다. 나영석 PD의 방송 경력은 25년차. 박진영은 계속해서 “나영석표 예능은 안무가 빠지면 말이 안 된다. 제가 ‘지구오락실’도 봤다”며 애청자라 밝혔다.

박진영은 “이제 와서 갑자기 빼기 없다”며 안무 게임을 확신했지만 나영석 PD는 “마지막 게임은 딸기 바나나 사과 게임이다. 안무 게임이 아니고 동작 게임”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진영은 딸바사 게임도 안무라고 주장했고, 나영석 PD는 마지못해 탄산음료 500ml까지 다음 게임 상품으로 걸었다. (사진=tvN ‘출장 십오야 X JYP 스카우트’)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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