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박태환, 19세에 '잠실 자가' 마련…"부모님 집, 그때 사길 잘 했다" (편스토랑)[종합]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3

본문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편스토랑'에서 박태환이 본가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과 박태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환은 "여기는 부모님 계신 본가다. 27년에 고3 때부터 같이 살던 본가다. 이 집 오면 옛날 생각이 많이 나서 좋다"라며 본가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그때 사길 잘했다. 부모님 집은 제가 해드렸다"라고 고백했다.

붐은 "고3 때 집을 사드렸다고? 이게 영앤리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재중도 "잠실이라고 한다. 그럴만하다"라며 놀랐다.

이어 붐은 박태환에게 "고3 때 솔직히 광고를 몇 개 정도 찍었냐?"라며 광고 개수를 물었다. 박태환은 "개수는 모르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붐은 "기사를 확인해 보니까 광고 20개를 거절했다고 한다. 그거 거절 안 했으면 아파트가 3채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태환도 "그러니까. 왜 거절한 건지 (모르겠다)"라며 아까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태환의 본가에는 박태환의 사진이 가득했다. 박태환도 "사진이 왜 이렇게 많지? 말하고 보니까 집에 저밖에 없다"라며 놀랐다. 붐은 "박태환 박물관이다. 메달 봐라. 국내 1등 아니고 전 세계 1등이었다"라고 감탄했다.

집 곳곳에 가득한 박태환의 기사 스크랩, 비디오테이프 자료를 본 이연복은 "진짜 박태환 박물관 만들어도 되겠다"라고 알렸다.

지난 출연 때 식빵 먹방을 선보인 박태환은 "오늘은 식빵은 좀 자제하고 햄버거 종류를 (먹으려고 한다)"라며 메뉴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제가 햄버거를 진짜 너무 좋아해서 시합 전에도 햄버거를 먹었다"라며 햄버거를 선호한다고 고백했다.

또 박태환은 "탄단지도 있고 빵도 있고 간편하다"라며, "미국 햄버거 대회에서 우승을 했던 햄버거 집이다. 크기도 크고 두툼한 햄버거다"라고 메뉴를 자랑했다.

사진= KBS 2TV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유료 광고
Total 3,770 / 1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