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근육암 투병 중 심장마비 비보 “사랑하는 딸, 재활 수술 이겨냈는데…많이 사랑해”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4
본문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정남이 재활에 성공했던 반려견 벨을 떠나보냈다.
배정남은 9월 2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랑하는 우리딸 벨이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 재활에 수술에 힘든일 다겪고 이겨내서 너무나 고맙고 대견하고 이제 좀 편안하게 살기를바랬는데 ,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져서 강아지 나라로 떠났습니다"라고 알렸다.
그는 "너무나 착하고 이쁜딸 벨을 그동안 너무 많은분들이 사랑과 응원과 격려를 많이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배정남은 "이제는 더이상 아프지말고 그곳에서 마음껏 뛰어놀아 아빠한테 와줘서 고맙다. 우리딸래미 아빠가 많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안보현, 김고은, 심진화, 이하의, 엄지원, 김준희, 이현이, 김원효, 김선아, 김호영, 서효림 등의 애도가 이어졌다.
한편 배정남은 앞서 예능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악성종양 ‘근육 암’을 극복해낸 벨의 투병기를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