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호영, '활동 중단 2년' 복귀 없이 대체 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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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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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베리베리 호영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근무한다.
17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호영이 오는 27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훈련소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입소식은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안전을 위해 팬 여러분의 현장 방문 및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호영은 심리적 불안 증세로 인해 2023년 10월부터 2년 넘게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한편 베리베리는 7명의 멤버 전원 소속사와 재계약을 마쳤다.
이들은 오는 12월1일 네 번째 싱글 앨범 '로스트 앤 파운드'를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는 호영과 역시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민찬을 제외한 5인이 참여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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