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메모리' 우즈 "계속 반짝이도록 노력할 것"[2025 K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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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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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역주행곡 ‘드라우닝’(Drowning)으로 음원 차트를 강타한 가수 우즈가 ‘2025 KGMA’가 꼽은 ‘베스트 메모리’ 주인공이 됐다.

상을 받은 우즈는 “멋진 시상식에서 상도 받고 무대도 하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즈는 “올해 데뷔 12년 차인데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도 있었다”며 “노래할 기회를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아울러 우즈는 “앞으로도 계속 반짝일진 모르겠으나, 계속 반짝이도록 노력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드리는 가수가 될 것”이라는 다짐도 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KGMA’는 일간스포츠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 차별화된 무대로 단숨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팝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025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했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했다.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벅스가 제공했다.
지난해에 이어 KT ENA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했다. 틱톡라이브를 통해서도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 전역에 생중계됐고,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생중계됐다. ‘2025 KGMA’는 ‘송 데이’를 진행하는 15일 마무리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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