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판타지오와 손잡고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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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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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민이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판타지오는 15일 “배우 변우민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배우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데뷔 39년 차를 맞은 변우민은 드라마 ‘아내의 유혹’, ‘현재는 아름다워’,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하늘의 인연’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실연남녀’ 등 무대에서도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최근에는 TV조선 ‘우리 동네 건강왕’ 진행을 맡아 특유의 입담과 안정된 진행으로 예능 분야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판타지오에는 백윤식, 김선호, 이성경, 옹성우, 이세영, 아스트로, 이창섭 등이 소속돼 있으며, 매니지먼트뿐 아니라 영화·드라마 제작 및 해외 공연 사업도 전개 중이다.
hjp1005@fnnews.com 홍정표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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