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배우 변우석이 재치 있는 추석 명절 인사를 건넸다.

변우석은 추석 당일인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추우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특히 ‘추석’ 명절과 자신의 이름 ‘우석’을 결합한 재치 있는 언어 유희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해피 추우석” “대군마마” “요번 의상 너무 마음에 든다” “알라뷰석” “명절 스트레스가 날라가는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함께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출연한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