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스캔들3' 측 "UN김정훈 복귀? 완전히 다른 모습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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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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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스캔들3' 측이 김정훈 섭외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새 드라마 '부부 스캔들' 시즌3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강세정, 강은탁, 신주아, 오아희, 주희중, 김예진이 참석했다.
'부부스캔들'은 상류층 빌라를 배경으로 얽히고설킨 부부들의 비밀과 불륜, 감시, 복수를 그린 드라마다. '판도라의 비밀' 편과 '금지된 유혹' 편이 나눠 진행된다.
이날 '부부스캔들' 제작진은 UN 김정훈 섭외 이유에 대해 묻자 "캐스팅 관련해서는 전적으로 감독님께 일임했다. 김정훈 배우의 경우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의지가 있으더라. 그런 의지가 작품에 전반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 하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주연 배우 강은탁은 "김정훈과는 아직 붙는 장면이 없다. 콘서트 때문에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다. 찰떡같은 캐릭터를 맡으셨다. 김정훈 선배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모습을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거라는 기대를 하고있다"고 말했다. 강세정은 "김정훈은 조금 후반에 등장한다. 아직은 연기를 함께하진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부스캔들'은 오는 22일 밤 10시 '금지된 유혹', 24일 밤 10시 '판도라의 비밀'이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TV조선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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