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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뎅기열 신정환이 가족 예능에? “섭외 왔지만 거절 ‘라스’ 복귀는‥” (조롱잔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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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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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채널 캡처
이용진 채널 캡처
이용진 채널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예능 섭외를 거절한 근황을 전했다.

10월 25일 이용진 채널에는 '제22회 신정환 조롱잔치2'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용진은 "방송 섭외가 없었던 거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신정환은 "되게 인기가 많은 가족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왔었다. 딱 들으면 아는 프로그램이다"며 "너무 고마워서 내가 살고 있는 걸 진심으로 전해보자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신정환은 "집에 있는 가족들에게도 물어봤는데 못 하겠다더라. '오빠나 해'라고 하더라"며 결국 거절하게 됐음을 알렸다.

또 신정환은 "시청자들이 '라디오스타' 복귀 안 하냐고 하는데 항상 하는 얘기가 '지금 복귀가 아니라 복구를 해야 된다'라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다. 당시 신정환은 원정 도박 사실을 덮기 위해 뎅기열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다고 해명에 나섰는데 거짓으로 밝혀져 사회적 물의를 빚었다.

최근 신정환은 방송 복귀 의지를 드러내며 "전화 좀 달라. 써줘. 나 지금 몸값 최저야”라고 전해 주목을 받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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