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일수밖에' 옥지영 "90% 이상 제 의상으로 연기, 멋진 캐릭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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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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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비밀일수밖에'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환 감독과 배우 장영남, 류경수, 스테파니리, 옥지영, 박지일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옥지영은 "감독님이 멋진 캐릭터니 멋지게 표현해주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캐스팅하셨다"라며 참여 이유를 밝혔다.
옥지영은 "90%이상이 제 의상이었다. 감독님과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하며 만든 캐릭터다. 무채색의 옷을 다른 배우들이 많이 입었는데 저는 자유로워 보이길 바랬고 그의 시선이 가족을 생각하게 하려고 했다"며 캐릭터를 이야기했다.
'비밀일 수밖에'는 말 못할 비밀을 간직한 교사 '정하(장영남)'의 집에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던 아들 '진우(류경수)'가 여자친구 '제니(스테파니 리)'와 함께 예고도 없이 갑자기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9월 10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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