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비비업, 'House Party' MV 1천만뷰 돌파..'강력 중독성' 通했다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6

본문

[OSEN=선미경 기자] 그룹 VVUP(비비업)이 신곡 'House Party'로 전 세계 유튜브 트렌딩을 석권 중이다.

VVUP(킴, 팬, 수연, 지윤)이 지난달 22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House Party(하우스 파티)'의 뮤직비디오가 10월 31일 기준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House Party'는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하우스 비트가 조화를 이룬 일렉트로닉 장르로, 사이버 감성과 네온 빛으로 물든 클럽 무드가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멜로디에 다이내믹한 셔플 댄스가 더해져 2025년 새로운 '수능 금지송'으로 떠올랐다.

뮤직비디오에는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허물어진 디지털 세계 속, 우리 모두가 '필터'를 쓴 채 즐기는 초현실적 파티를 구현해 보는 이들에게 매혹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VVUP은 도깨비, 호랑이 등 한국적인 요소를 자신들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VVUP은 전통과 현대가 결합한 트렌디한 비주얼로 힙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처럼 VVUP은 'House Party'를 통해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등 전 영역 리브랜딩에 나선 가운데, 컴백과 함께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저력을 보였다.

VVUP은 'House Party'로 러시아 2위, 뉴질랜드 5위, 칠레 5위, 인도네시아 5위, 프랑스 9위, 영국 11위, 홍콩 12위, 일본 88위 등 전 세계 곳곳의 아이튠즈 K-팝 차트 상위권을 섭렵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멤버 킴의 모국인 인도네시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1위를 필두로 모로코 8위, 조지아 10위, 벨라루스 12위, 몰도바 15위, 파라과이 15위, 캄보디아 16위, 튀니지 20위 등을 기록해 가파른 성장세를 실감케 했다. 

오는 11월 중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VVUP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에 출연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이고이엔티 제공.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11,480 / 20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