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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둘째 계획 고민 “사랑을 어떻게 나누어 주지?” ♥스테파니 반응은?(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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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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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래퍼 빈지노가 둘째 계획을 밝혔다.

10월 24일 ‘집대성’ 채널에는 ‘빈지노♥미초바 2세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대성은 최근 아들이 첫돌을 맞은 빈지노에게 “(육아하면서) 뭐가 제일 힘드나”라고 물었다. 빈지노는 “제일 힘든 건 루빈이 친구의 돌잔치에 갔다. 거기서 2시간 동안 루빈이랑 같이 밥을 먹어야 한다. 루빈이랑 같이 밥을 먹는 게 조금 힘들어. 루빈이가 말이 많다”라고 답했다.

옹알이를 계속하는 아들 흉내를 낸 빈지노는 “같이 밥 먹고 돌아다니고, 그거를 하는 게 조금 힘들긴 하다”라고 말했다.

대성이 “남들이 들을 때는 옹알이인데 확실히 부모면 어떤 말을 하는지 다 알아듣나”라고 묻자, 빈지노는 “스테파니는 좀 아는 것 같다. 나는 뭔 말인지 모르겠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뒤 “주로 엄마 친구들끼리는 육아 정보 이런 거 DM으로 주고받는다. 맘 카페 회원까지는 아니지만 같은 시기에 임신한 친구들이 있었다. 동네 친구들도 있어서 정보를 얻는데 아빠들은 아기 관련 웃긴 영상만 주야장천 보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둘째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빈지노는 “상상이 안 간다. 루빈이가 있고 이렇게 좋은데 ‘이 사랑을 어떻게 또 다른 사람한테 나눠주지?’ 이 생각이 들긴 한다. (스테파니한테도) 물어봤다. ‘둘째를 갖는다면 이 과정을 또 할 수 있어?’라고 했더니 또 할 수 있다는 거다. 너무 놀랐다. 그래서 바로 황급히 ‘뭐 먹지?’”라고 말했다.

대성은 “씻으러 갔어?”라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빈지노가 “바로 먹으러 갔다”라고 해명했지만, 대성은 “아 식후경이니까”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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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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