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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빽가 "연예인 전 여친, 명품 가방 빌리고 안 돌려줘" 슬픈 일화 (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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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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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빽가가 전 여친이 연예인이라고 밝히며 슬픈 일화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게스트 빽가, 이현이와 함께 '소신발언' 코너를 진행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신발언' 코너의 주제는 '쿨하지 못해 미안해'로, 한 사연자는 "얼마 전에 우연히 졸업하고 15년 만에 대학 선배를 만났다. 1학년 때 선배가 저한테 고백했는데, 제가 거절했다. 그때 선배가 정말 쿨하게 받아 줘서 대학 생활을 떠올리면 아련해지는 좋은 기억이 있었다"며 사연을 시작했다.

사연자는 "그런데 오늘 만난 이 쿨하지 못하고 뒤끝 있는 남자는 도대체 누구일까"라며 "15년 만에 만난 선배가 '나는 첫애가 초등학교 들어갔다. 너는 학교 다닐 때부터 그렇게 눈이 높더니 결국 남자 못 만났냐. 20살 때는 그래도 되는데 지금은 그러면 안 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연을 들은 박명수는 "두 분도 고백했다 차인 적 있냐"며 질문을 건넸고, 빽가는 "저는 없다. 겁이 많아서 고백을 못 한다. 사귀자는 말을 해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빽가는 "그러다가 먼저 고백하는 분하고 만난다. 그래서 한 분 만나면 되게 오래 만났다"며 밝혔고, 박명수는 "근데 이상한 분들 많이 만나지 않았냐"며 질문을 건넸다. 이에 빽가는 "그렇죠. 그런 줄 알고 만났다가 이상한 분들 많이 만났죠. (좀 이상한 분들) 장난 아니었다"며 전 여친들의 일화를 고백했다.

빽가는 "제가 예전에 만나던 친구가 제가 사진을 하니까 카메라를 빌려 달라고 하더라. 그러고 얼마 있다가 명품 가방을 빌려 달라고 하더니 뭘 계속 빌려가더라. 줄 줄 알고 빌려줬는데 어느 날 헤어지자고 하더라"라며 일화를 고백했다.

빽가는 이어 "그러고 헤어졌는데 생각해 보니 (빌려준) 물건이 다 그 사람한테 있는데, 뭔가 구질구질해 보여서 연락을 못 했다"고 밝혔고, 박명수는 "내가 받아 줄까? 반띵 할래?"라며 파격 제안을 건넸다.

이어 빽가는 "그분 아직 활동하시는 분이다. 연예인이고 음악 하시는 분이니 제가 이따 쉬는 시간에 알려 드리겠다"며 전 여친의 정보를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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