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임채무 딸X손자 두리랜드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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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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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에서는 임채무의 두리랜드에 3대 가족이 총출동한다.
KBS 2TV의 인기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 임채무의 두리랜드에 3대 가족이 총출동하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적자로 어려움을 겪는 두리랜드를 살리기 위해 임채무 회장과 딸 임고운 운영기획실장에 이어, 야무진 손자 심지원까지 합세해 똘똘 뭉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에서는 두리랜드의 미래를 짊어질 3세의 당찬 활약이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일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는 임채무의 외손자이자 초등학교 4학년인 심지원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심지원은 등장부터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심각하게 하시는 거예요?"라며 어른들 대화에 끼어드는 등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뽐낸다. 임채무가 평소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밝힐 만큼 애틋한 손자이지만, 할아버지 임채무를 향해 "또 우리 엄마 혼내고 계셨어요?"라고 물으며 엄마 임고운의 든든한 보호자를 자처해 훈훈한 웃음을 자아낸다. 외모부터 분위기까지 할아버지를 쏙 빼닮은 붕어빵 3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심지원은 두리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예리한 관찰력을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친구들이 잘 노는 큰 놀이기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건의하는가 하면, "블록이 있는 곳에 흔들리는 부분이 있다"며 놀이공원 시설의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한다. 직접 할아버지를 이끌고 2층 블록방으로 가 바닥을 일일이 두드려보며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는 깐깐함을 보인다. 꼼꼼하게 현장을 점검하는 모습에 MC 전현무는 "실사 나오신 분 같다"고 감탄하며, 막대한 채무로 '채무랜드'라 불리는 두리랜드의 밝은 미래를 점치게 했다. 압권은 이어진 심지원의 당찬 질문이었다. 할아버지 임채무에게 "언제까지 운영하실 거예요?"라고 묻더니, "운영 힘들면 저 물려주실 건가요?"라며 두리랜드에 대한 불타는 야망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초등학생 손자의 기습 질문에 임채무가 어떤 답변을 내놓았을지, 두리랜드 3대의 이야기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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