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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사실혼 같아” 김일우♥박선영 커플사진 이어 신혼여행? “조만간 함께”(신랑수업)[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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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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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일우, 박선영과 300일 기념 촬영 "함께 해외 여행도 계획 중"

김일우, 박선영이 300일 기념사진까지 촬영하며 결혼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10월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일우, 박선영의 300일 기념 촬영이 공개됐다.

김일우와 박선영은 그림 같은 한 야외 예식장에 도착했다. 박선영은 “여자들은 실내에서 결혼하는 것도 좋지만 이런 야외 결혼에도 로망이 있다. 잔디에다 버진로드를 깔아서 입장하면 너무 멋있겠다”라고 자신의 야외 결혼식 로망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버진 로드 끝에 나란히 섰다. 김일우는 박선영에게 300일을 기념 사진 촬영 이벤트를 공개했다.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빽가는 두 사람의 사진 촬영을 맡았고, 김종민은 헬퍼로 나섰다. 김종민은 “저도 결혼을 해 봤기 때문에 뭘 해야 하는지 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두 사람은 흰 천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자연스럽게 손을 잡는 두 사람 모습에 김종민은 “옛날에는 손 못 잡으셨는데”라고 놀랐고, 김일우는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이렇게 됐다”라고 답했다. 두 사람의 모습에 문세윤은 “오늘 사진 잘 찍어서 청첩장에 하나 넣으면 되겠다”라고 기대했다.

버진 로드를 배경으로 촬영을 이어간 빽가는 자연스러운 포즈를 요청했다. 그때 김일우는 무릎을 꿇고 박선영에게 프러포즈하는 듯한 포즈를 취했고, 김종민이 챙겨온 블랙핑크 제니 스타일 선글라스를 쓰고 힙한 분위기도 연출했다.

두 사람은 다음 콘셉트를 위해 한복으로 환복했다. 김일우는 박선영의 등장에 “브라보. 중전마마”를 외치며 감탄했고, 옷고름까지 매주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김일우가 “옷고름을 잘 풀어야 하는데”라는 말에 박선영은 웃음을 터트렸다.

김일우, 박선영의 선남선녀 비주얼에 빽가와 김종민도 감탄했다. 야반도주, 사랑의 보쌈이라는 제목으로 콘셉트 사진을 찍은 박선영은 결혼식 로망이 있냐는 질문에 “나는 스몰웨딩이 좋은데 그래도 드레스지. 다 감추고 싶지 않지”라고 답했다. 김종민이 “시스루 좋아하시니까”라고 김일우의 취향을 떠올렸고, 김일우는 “등 파인 거 좋다”라고 말햇다.

김일우는 부채로 자신과 박선영의 얼굴을 가리고 뽀뽀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박선영의 허리에 손을 올리고 백허그 포즈를 취하며 설렘을 자극했다. 촬영을 마친 빽가는 “이렇게 말해도 되나? 사실혼 느낌이다. 식만 안 했지 누가 봐도 부부 느낌이었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부부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칭찬했다.

문세윤은 “결혼하고 사진 찍었으면 신혼여행도 가야겠네”라고 반응했다. 이에 김일우는 “조만간 선영도 시간이 된다면 여행도 갔다 올까 생각 중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승철이 “먼 곳으로 가라”고 조언하자, 김일우는 “비행기 타고 가는 곳으로 갔다 올까 한다”라고 말했다.

김일우, 박선영은 김종민, 빽가와 티타임을 가졌다. 치아에 가루가 낄 것을 예상해 흑임자를 대신 먹겠다고 나선 김종민 모습에 박선영은 “역시 결혼한 사람은 다르다”라고 감탄했다. 빽가도 “형이 결혼하고 이런 게 진짜 바뀌었다. 너무 섬세해졌다”라고 전했다. 김종민은 “저만 기혼자다”라고 뿌듯해 했다.

김종민은 박선영을 챙기는 김일우의 세심함을 칭찬했다. 김일우는 “길거리를 다녀도 선영이랑 다니면 어깨가 으쓱해진다. 든든하기도 하고. 선영이 아깝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상대적으로 나는 더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김종민도 “저도 많이 듣는다. 어떻게 저렇게 예쁘고, 똑똑하고, 젊은 아내를 얻었냐고. 그런 얘기가 전혀 기분 나쁘지 않다. 내가 능력 있는 사람 같고. 아내가 칭찬받는 게 훨씬 좋더라”라고 공감했다.

빽가는 “두 분이 너무 편해 보였다”라며 두 사람이 결혼한다면 웨딩 사진을 촬영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영상을 보던 이다해도 “장소는 정해졌으니까, 예식장 꾸미는 건 다해드림이 있다. 걱정하지 마시라”고 거들었다.

김종민과 빽가가 떠난 후 둘만 남겨지자, 김일우는 박선영만을 위한 300일 기념 디저트를 선물했다. ‘SY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김일우는 “어느새 300일이다. 3,000일을 위해서 가자. 300일 시간 동안 나 같은 사람을 지금까지 잘 이해해줘서 고맙다”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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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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